[00:00.000] 作词 : 河铉雨[00:01.000] 作曲 : 河铉雨[00:30.493] 어디선가 들려오는 태양을 삼킨 울음소리[00:37.140] 어디인지 더듬다가 데어버린 바랜 지문[00:44.143] 눈을 감아도 보이는 어둠을 삶아버린 끓는 파도에[00:50.934] 성호를 그으며 뛰어들면[00:57.884] 이제 다 사라진다[01:01.300] 깜짝 놀라 깨진 오! 현실[01:08.058] 들켜 버려 던진 검은 별들[01:14.929] 맥락 없이 터진 신세계[01:21.848] 닥쳐 버려 감긴 시린 두 눈[01:49.342] 어디선가 들려오는 태양을 삼킨 울음소리[01:56.192] 어디서도 태어나는 끝이 없는 나의 생명[02:03.065] 눈을 감아도 보이는 어둠을 삶아버린 끓는 파도에[02:09.682] 성호를 그으며 뛰어들면[02:20.379] 이제 다 사라진다[02:23.552] 깜짝 놀라 깨진 오! 현실[02:30.388] 들켜 버려 던진 검은 별들 (죽은 별들)[02:37.864] 모두 다 사라지고[02:41.937] 모두 다 태어나고[02:45.276] 모두 다 눈을 뜨네[02:47.593] 매일매일 매일매일[02:52.310] 다시 또 사라지고[02:55.568] 다시 또 태어나고[02:58.988] 다시 또 눈을 뜨고[03:01.222] 매일매일 매일매일[03:04.760] 깜짝 놀라 깨진 오! 현실[03:11.519] 들켜 버려 던진 검은 별들[03:18.362] 끝도 없이 날 찢으며[03:25.204] 태워 버려 생을 가르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