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] 作曲 : 묘연[00:01.81]오르는 길은 영원같지만[00:09.11]떨어지는 순간은 찰나라며[00:16.81]기나긴 밤 끝이 아침일지[00:24.41]밝아오는 저 빛이 난 두려워[00:40.91]후회로 어지럽힌 밤[00:44.91]한낮에도 어두운 방[00:48.81]멋대로 빛이 들이치는 창[00:52.71]쉴새없이 소란한 맘[00:56.61]무너진 발아래 무엇이 있는지[01:04.11]떨어진 난 어디에 다다르는지[01:11.71]오르는 길은 영원같지만[01:19.41]떨어지는 순간은 찰나라며[01:27.11]기나긴 밤 끝이 아침일지[01:34.71]밝아오는 저 빛이 난 두려워[01:50.01]오르는 길은 영원같지만